내가 몇 일전 낚시가서.... 자전거켐핑가서... 얼어죽지 않을려고 온수보일러와 매트를 자작을 했었다 참 허접한거였다 어떻게 허접하냐? 이렇게 가지고 있든 코펠을 버너위에 얹어 물을 데우는 방식을 했었다 이게 문제가 많다 왜 냐구?.... 이 온수통은 물이 겨우 뽀끌 뽀글 끓을정도로 불조절을 아주 약하게 해야하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가스통 1개로 10시간이상 쓸 정도로 약하게 하는데 ㄱㅕ울엔 바닷가도 산골짝에도 칼바람이 정말 쎄다 근데 이 버너의 불이 끄지지 않고 버틸수 있을까? 어림도 없다 바람 한번 불 면 훅!~~ 하고 끄져 버릴것이고 모르고 잠들었다가는 동태가 될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해야지... 시골구석에 살다보니 뭐 마땅한 재료 하나도 구힐수가 없어 지난번엔 집에 있는 것으로 대강 하나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