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나이먹어감에 따라 몸도 멍드나보다 4년 반동안 몸관리 잘하며 지냈는데 " 아무래도 조직검사를 한번 해보자" 하는 의사말에 김이 팍!!~` 세 버린다 환자에게 의사의 말은 곧 하느님의 말씀인데 거역도 못하고 지난번 동해안 라이딩 이후 끽소리도 못하고 전체 검사에 들어갔다 씨.... 자그만치 15군데서 조직을 떼 검사하고는 결과는 보름후에 나온단다 그리고 끙 끙대며 보름을 기다려 재판정에 가는 기분으로 진료실에 들어가 "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전혀 이상없으십니다 " 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쓰~~ 내 그럴줄 알았다 긍께 과잉 머시기 한 겨? 아니길 바라지만 영 ~~ 찜짐하다 왜 냐구?... 본의 아니게 그간 자가격리되었기에 그 시간이 아까운 것이였다 검사 한 날로 부터 짧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