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 대충 끝나기가 바쁘게 대천 남포방파제 인근으로 내달려 주차 후 쫘 ~~~~~~~~~~~~ 악 뻗은 방파제를 달렸다 ( 사실 이 곳은 자전거길이 아니고 좌측의 하늘색 간판이 있는 곳에 자전거길이 따로 있는데 모르고 달렸다 ㅎㅎ ) 방파제 중간쯤에 있는 죽도섬 관광지 섬 구경을 마치고 나와 내가 선 자리에서 방파제 위를 보니 청색과 붉은색의 길이 있어 자전거길과 보행자길인줄 알고 신나게 달려다 ㅎㅎ 4차선의 국도를따라 달려간 곳은 장항 아~~ 정말 볼것도 없는 .... 실망스러운 곳이였다 그래서 장항에서의 사진은 한장도 없다 그리고 식당을 찿아 헤메다 들어간 곳은 기억조차 하기 싫은 맛이였다 실망만 안고 돌아오는 길은 국도가 아닌 해안가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지방도로를 따라 U턴하기로 했다 그렇게 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