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이 싫어요~~ 약초꾼 갑식이 한 잠들어 자는데..... 갑식아!!~~~ 갑식아!!~~ 부르는 소리에 부시시 눈을 떠 보니 산신령께서 와 계시네.... 갑식이 " 엄메?... 산할배께서 워쩐일로 예 까지 오셨수? 산신령 : 갑식아!~ 이 얼마만이고... 니 우짠 일로 요즘 산엘 안 오냐? 뭐... 삐졌냐? 갑식이 : 삐지고 말고 할게 .. 자전거이야기 2017.02.08
쪽 팔려서,,,,, 요즘 니이들어 가니 모든게 귀찮아 져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긴 하지만 그냥 집에서 늘어지게 잠이나 잘려고 했드니 울 쥔장 할아버지께서 또 날 끌고 나가네 쓰..... 사실 비쁜 쥔장 탓에 맨날 집에만 갇혀사니 햇볕을 보지 못해 이런 저런 피부병이 생겨나 아주 가려워 죽을 지경인데 그.. 자전거이야기 2017.02.08
자전거가 산으로 간 까닭 이화령 넘어 낙동강으로...... 다시 자전거길따라 대구까지 260여km 를 달려 볼려니 하루 130km 는 뛰어야 하는지라.... 체력단련을 위해 훈련강도를 높이기로 하고 하루 100km 타야할것 같아 오늘 바람없는 포근한 날을 맞아 달렸다 09;20 출발하여 괴강까지 쉬지않고 달려 커피한잔 마시고 또 .. 자전거이야기 2017.01.25
왜? 냐구?...... 안녕들 하시지유~~ 저.... 쇳덩이에유~~ 오랜만에 뵙겠구먼유,,,, 울 쥔장의 심심풀니로 팔려 온 쇳덩이.... 차츰 차츰 추워지는 계절이라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서 꾸벅 꾸벅 졸며 잘 지내고 있는데 울 쥔장 또 뭐가 잘못됐나 봐유~~~ 요즘 산에도 안가고,,,,, 잔차도 안타고....... 그냥,,,, 그럭.. 자전거이야기 2016.11.24
가기 쉬우니까 어제 케다 만 도라지를 마져 케려갈까? 자전거를 탈까? 하다가 오늘은 주말이니 자전거나 타기로하고 집을 나섯다 혼자 타는거니 가급적 주말에 자전거를 타야 라이딩 중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 짧은 구간이라도 함께 가거나 아님 인사라도 주고 받으며 달리니 덜 지루하다 해서...... 막상.. 자전거이야기 2016.10.23
향수를 찿아,,,,,,, 2016. 9. 3 향수를 찿아 떠났다 그렇다고 뭐..... 특별한건 아니고...ㅎ 옥천 향수백리길 옥천향수 백리길이란 곳을 찿아,,,,,, 예전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곳으로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한다는 길이라는데 글쎄??..... 지도에서 보다시피 금강줄기를 끼고 .. 자전거이야기 2016.09.16
환장하것네.....ㅆ 환장하것네.....ㅆ 나,,,, 알지? 쇳덩이,, 몇년 전 울 쥔장의 심심풀이 땅콩으로 돈질에 잡혀 온...... 시커멓게 못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의 [쇳덩이] 울 쥔장이 아무래도 미쳐 가는가 봐여...... 올 봄 산삼케기 좋은 계절임에도 산에도 가지 않고 몇 달을 아무것도 않고 옆드려 있드니 불볕더위.. 자전거이야기 2016.08.16
열기 속으로...... 2016. 8. 7(일) 새벽 1시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룰지경이다 잠은 오지 않고........ 컴에서 뒤적 뒤적하다 오늘의 일기를 살펴본 즉 대구 지방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6까지 오른다 한다 사우나 제되로 하겠는데........ 그럼 주변인근은 ?.... 요즘 사드배치 문제로 후끈 후끈 달아오른 성주지방은 .. 자전거이야기 2016.08.07
뜨끈 뜨끈한게 어~허 좋다!!~~ 뜨끈 뜨끈한게 어~허 좋다!!~~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며 삶아대기 시작하고 방송에서는 노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라고 외쳐덴다 근데..... 우짜꼬?... 내가 아직 경로우대증이 없으니.... 긍께 아직 노인엔 해당이 않되는 거니까 외출해도 된다아이가?...ㅎㅎ 그래서 아침 일찍 이화령을 .. 자전거이야기 2016.08.06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올해는 왜 그런지 산엘 가고 싶지 않다 지금쯤 달이 빨갛게 익어 갈텐데도 웬지 가기가 망설여 져 올해는 아직 삼 한뿌리도 보지 못했다 그냥 이갔다 저리 갔다 헤메고만 있다 어제는 국토종주길의 허리께인 문경세재를 거쳐 경치 좋은 문경 솔밭을 지나 불정역에 왔더니 쓰벌~~~ 이놈의 .. 자전거이야기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