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 ~ 바람이 분다 참 좋다 ~~... 그렇게 달 달 뽂아대든 여름이 필월과 함께 멀어져 가더니 9월이 되니 첯 날부터 바람이 분다 그 무덥든 팔월 복더위 연일 36~7도를 오르내리는 날도 시간이 없어 한참 뜨거운 12시~~ 4시 사이엔 자전거 안장에 앉아 있을수 밖에 없어 땀 뻘 뻘 흘리며 이곳에 와 .. 자전거이야기 2018.09.07
팔월의 라이딩 주말을 맞아 버스에 자전거 싣고 여기에 도착했다 다른 때 보다 2시간 늦은 버스를 이용하여 오늘은 시간이 좀 촉박하다만 야간 라이딩까지 하기로 작정하고 왔으니 쉬엄 쉬엄 놀아가며 갈 작정이다 여기서 집으로 가는 길은 두가지다 대전 시내를 흐르는 갑천을 따라 신탄진.. 자전거이야기 2018.08.20
낙동강 칠백리 칼날에 아내의 손바닥을 다치는 사고롤 평범하든 내 일상이 하루아침에 바뀌어 어쩔수 없이 자정이 넘도록 가계를 보고 한 밤중에 자전거를 타는 생활이 이어지다 어제는 모처럼 알바가 나오는 토요일이라 밤 11시에 알바와 교대하면 되는지라 오늘은 시간이 널~~널 하겠다는 생각에 일.. 자전거이야기 2018.08.12
끙...... 끙..... 신음소리 난다 어쩌면 좋노?.....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먹고 불볕더위에 자전거 끌고나가 해 떨어진 뒤에 돌아 와 저녁먹고 가계나가 아내와 교대하여 자정을 넘기고 집에 들어 온 후 새벽 3시경에 잠드는게 내 평범한 일상이다 이 평범한 일상에 조금도 불만없이 잘 적응해 나.. 자전거이야기 2018.08.04
끙....... 끙..... 신음소리 난다 어쩌면 좋노?.....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먹고 불볕더위에 자전거 끌고나가 해 떨어진 뒤에 돌아 와 저녁먹고 가계나가 아내와 교대하여 자정을 넘기고 집에 들어 온 후 새벽 3시경에 잠드는게 내 평범한 일상이다 이 평범한 일상에 조금도 불만없이 잘 적응해 나.. 자전거이야기 2018.08.02
일상 " 폭염 주의보가 내렸으니 노약자께서는 12시 부터 4시까지는 바깥 출입을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 날씨가 무더워지며 읍사무소 방송인지 마을 방송인지 그 소리의 출처는 모르겠다만 11시경이면 읍내가 떠나가라 큰 소리로 방송이 나와 그 소리에 가상을하고는 잠자리에서 뒤척.. 자전거이야기 2018.08.02
아~~ 달 뜨는데...... ,,, 아~~ 휘엉청 달 뜨는데....... 높이... 높이 뜨 오르니 가슴속 달마져 타 오르네 너는 서산너머로 기울면 그만이지만 타는 내 가슴은 어쩌란 말이냐 가자 ~~ 쇳덩아 저 달이 기울때까지 밤새 달려 스치는 바람에 식혀나 보자 자전거이야기 2018.07.29
정말 돌겠다 아....... 정말 돌겠다 @ @ @ @ @..... 어떻게 된 놈의 날씨가 이리 더운지 아주 돌아 버린다 어제 오늘 계속 34도를 오르내리는데 항상 하는 얘기지만 그 34도는 잔듸깔린 곳에서 지상 1m 높이의 그늘진 온도 측정기 박스내에서 측정온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스팔트나 시멘트길 위에서의 .. 자전거이야기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