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가장 시원할까? 요즘같은 무더위에 어디가 가장 시원할까? 모두들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 물가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으면 가장 시원하다고 할거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계곡엔 시원한 물은 있지만 온몸을 담그고 있으면 모를까 보는 눈이 많으니 물속에 들어가 계속 앉아 있을수도 없고 기.. 자전거이야기 2018.06.30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어느님의 노래 가사처럼 요즘의 내 기분이 말 그대로 울고 싶어라~~ 이다 전라도까지 가서 어거지로 겨우 산삼 한뿌리 보고 올해는 강원도로.... 전라도로 몇 번의 꽝 산행끝에 삐리리 한 놈 이거 하나 겨우 보았다 애시당초 마음비운지 오래라 기대도 .. 자전거이야기 2018.06.26
죽자 살자 달렸다 죽자 살자 달렸다 그저께...... 꽤나 덥다고 생각했는데 포항은 37도 였단다 이곳도 34도를 오르내리는데 그건 측량기 속도고 실제 아스팔트나 시멘트길에서 내 뿜어지는 열기는 모르긴해도 40도 육박할 거다 가끔 보면 아스팔트가 녹아 끈적거리는게 보일때도 있으니 말이다 죽자 살자 .. 자전거이야기 2018.06.26
아이고~~ 갑식이 죽겠네...... 어제 하루 고구마밭에서 풀뽑고 곤드레와 와송밭에도 손좀보고...... 그러다 보니 하루가 어영 부영 가버렸다 밤엔 날도 선선허여 잠도 잘 올법도 한데 뒤척이다 3시 가까이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5시 반에 눈을 떴다 오늘은 하루 종일 바람이 제법 불어 줄 것 같다 그렇다면 바람의 방향은 .. 자전거이야기 2018.01.29
울 집 케쉐이들 지금 국토종주 중..... 울집 케쉐이들이 지금 국토종주 중이다 이화령을 넘어 점촌시내를 지나 어느 숲 좋은 냇가에서,,,,, ​ 쉴만큼 쉬었으니 이제 그만 가 볼꺼나?..... ​ ​ 끝없이 이어지는 뚝방길따라 달리는 케쉐이들....... ​ ​ 낙동강 칠백리 시발점에서...... ​ ​ ​ 상주 상풍.. 자전거이야기 2017.10.22
어다가냐? 묻지를 마라 나 알쥬? 쥔장 심심풀이로 팔려 온 쇳덩이......, 나 쇳덩이 오늘도 달린다우 끝없이 뻗은 저 길을....... 가다..... 가다..... 산도 넘고......... 물도 건너고...... 우~ 쒸~~ 내 가는 길을 왜 막고 지랄이여? 비켜!!~~ 나 쇳덩이 보험을 들지 않은 관계로 너 사고치고 개값물어주기 싫어 내가 비켜 가.. 자전거이야기 2017.09.27
[스크랩] 10단 11단 (업그레이드 마시길!!) 개인생각이므로 샵 사장님이 제일 싫어하는 얘기입니다. 요사이 자전거가 뒷 기어가 10단 11단이 주류입니다. 업체의 기술력향상인지. 농단?인지는알수 없으나, 9단을 10단과 11단고 같은 효과를 낼수 있는 스프라켓이 나왔읍니다. 9단 11-34 10단 11-36 11단 11-40 이 일반적으로 시마노에서 파는.. 자전거이야기 2017.09.09
남산찍고 북악으로,,,,,, 그제 동해안 자전거길 경북구간을 갖다 오기가 바쁘게 어제 세종시까지 시간때우기 라이딩을 했다 9월의 첯날 오늘은 망서리다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가보게 될지 몰라 버스를 이용 한강에 도착하여 잠수교를 향해 가는 길 옥수역부근이다 시원하게 그늘지는게 참 좋다 무식하면 용.. 자전거이야기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