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 입맛이 쓰다 길어지는 코로나에 갈데는 없고 ... 3~4일 일정으로 새벽 4시에 300 km 를 한달음에 달려 통영시 인현동 어느 해변가로 갔다 ㅆ,.. 이건 쓰다 가 아니고 쓰바... 다 언제 어느때에 가도 감생이를 비롯 온갖고기들이 잘 잡히는 최고의 포인트라는 어느 유튜브의 꾐에 넘어가 한 걸음에 갔는데 낚시꾼이 한명도 없다 쓰바... 그리고 길게 늘어서 있는 덤프트럭들.... 계속 웅~ 웅~ 대는 포크레인의 소음 그리고 바닷 바람에 날리는 온갖 쓰레기들... 나의 정서상 이런곳은 아무리 고기가 잘나와도 낚시하고 싶은 곳이 아니다 망연자실하고 서 있는데 현지민인 듯 한 낚시꾼 한명이와서 낚시대를 편다 닥아가 이곳 사정을 물어보니... 냉수대가 형성되어 이미 고기는 먼 바다로 다 빠졌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