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약용버섯과 산삼

80순에 가까운 어머님께서 택시를 타고 다니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건 만 가끔 버스를 타신다 그저게 결국 시내버스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시고 쓰러져 골반이 골절되어 10주진단이 나와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대구엘 급히 내려갔다 급한대로 초치를 해두고 오늘 산행약속이 있어 어제밤 귀가했..

아!~~ 쓰바~~~ 상업적인 인간들이 왜이리도 블로그에 많이 들어오는겨? 한번은 봐준다 치지만 왜 자꾸 오는겨? 난 그저 약초꾼들끼리만 오순 도순 얘기하고잡다 이거여~~ 긍께..... 괜히 씰데없는 장사치들은 가라!! 가!!

출처 : 산삼약초호남정맥글쓴이 : 우면산 원글보기메모 :

얼마전 채취하여 건조중인 해방풍은 누군가로 부터 "감기에는 특효"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복용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 복용케 되었다 난 감기가 거의 걸리지 않아 10년전인지 15년전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작년 겨울에 남해안 바닷가를 하수오를 �는다고 차창문을 열고 하루 종..

얼마 전 어느 해안가에서 귀한 해방풍(갯방풍)을 발견하여 일부 채취하여 오늘 손질하였다 가을이나 겨울에 뿌리를 채취후 말려 하루 30g 기준으로 달여 사용하는데 중풍을 막아주고 가래와 기침을 없애는데 쓴다 또한 폐를 튼튼히하고 중풍과 안면신경마비에도 잘 듣는다 한방에서 쓰는 방풍은 이 해..

--- 몇년 전부터 상황버섯을 알게되어 직접채취하여 지금껏 복용해오면서 느낀점에 대해 --- 1. 작년 9월채취한 상황버섯을 지인에게 보리차 대신 다려마시도록 드린바 추위를 많이타는 체질이 였으나 11월말까지도 반소매만 입고 지낼 정도로 추위를 모르겠다고 했다. 물론 이분은 매년 가을부터 봄이 ..

적하수오 줄기가 아주 쩔었삣다 키 높이의 줄기가 엄지손가락보다 굵다 이놈을 케면 최소 5kg 짜리는 나오겠지....ㅎㅎ

그간 짧지않은 수년간 약초산행을 하며 산삼을 비롯 많은 약초를 접하였고 옛문헌에서말하는 약성이 있는지 시험도 해보았다. 특정의 질병에는 특히 잘 는 약초가 있음도 알게 되었고 흔히 말하는 보약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몸을 보해주는 여러가지 약초들도 접해보았다 흔히 약초라하면 상약(몸을..

산삼과 함께 3대약초로 꼽히는 적하수오 그중에서도 으뜸이라 하여 "약초의 황제"라 불리는 적하수오이지만 예로부터 산삼보다 만나기가 더 힘들다고 전해오는 것이다 사실 지금껏 경험으로 보아도 산삼산행은 열번에 꽝치는 일이 2~3회 인데 비해 하수오산행을 해보면 열번에 1~2번 만난다 그것도 몇..

지난 겨울 적하수오에 빠져 귀하디 귀한놈을 채취하여 일부 술을 담고 일부는 법제하고 보니 술은 마시지 않는탓에 그냥 그대로 있으나 법제한 가루는 생재에 비해 1/4로 줄어드는 탔에 겨우 몇백그램이 나왔다. 술로 마셔도 효과가 좋다고들 하나 술은 마시지 못하고 가루를 복용하니 그렇게 시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