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겁나게 번져버리니 아직은 죽기싫고... 집구석에 엎드려 있자니 죽을 맛이지만 어쩌랴 참고 살아야지...... 그러기엔 바다가 너무 그립다 이럴땐 탁 ~~~~~ 트인 바다를 봐야 숨이 트일것 같다만 코로나 겁나 못가고 이 카페 저 카페 눈팅만한다 그러다 바다같은게 보인다 박달홍게라나 뭐라나... 울진앞바다에서 잡았다며 판매글이 올라온다 이놈의 냄새라도 맡으면 바다냄새가 조금은 베여 있을까 하고 얼른 주문하였드니 어제 쩨거덕 도착했다 아직도 살아 금틀대는 놈을 쪄 먹고나니...... 뭔가 아쉽다.... 그래도 뭔지모를 바다에대한 그리움이 묻어난다 우씨~~~ 그래서 차에다 자전거싣고.... 그도 재미없고 밤이 지루하면 낚시라도 할 요량으로 낚시대 챙기고 마트에 가 장보고 낚시점에 들려 미끼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