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능이맛을 알어? 2016. 11. 25 할아버지!~~ 할아버지 뭐하세요? 응?... 할아버지 식사 할려고...... 할아버지 근데 뭔 밥이 그래요? 이 밥? ..... 김찌 잘게 썰어 넣고 능이버섯 데쳐넣고.... 계란하나 풀어 들기름에 달달 뽁은 뽁음밥이다 음메~~ 그 귀한 능이를 뽂음밥에다 넣었시유? 그럼..... 산꾼 할아버지 답.. 기타 2016.11.26
왜? 냐구?...... 안녕들 하시지유~~ 저.... 쇳덩이에유~~ 오랜만에 뵙겠구먼유,,,, 울 쥔장의 심심풀니로 팔려 온 쇳덩이.... 차츰 차츰 추워지는 계절이라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서 꾸벅 꾸벅 졸며 잘 지내고 있는데 울 쥔장 또 뭐가 잘못됐나 봐유~~~ 요즘 산에도 안가고,,,,, 잔차도 안타고....... 그냥,,,, 그럭.. 자전거이야기 2016.11.24
앓느니 죽지..... 나가~~ 말이여 한 십여년 전에 말이여 유비가 공명이를 모실려고 삼고초려를 했다지만 그 보다 더 한....... 오고초려를 하며 제자되기를 간청하기에 결국 제자를 뒀지 10여년 넘게 수제자로 상황버섯에 각종 약용버섯...... 그리고 산삼까지 쭈~~~~~~~욱 다 칼켜줬지 뭐여... 내 한몸 건사하기.. 산행기 2016.10.25
가기 쉬우니까 어제 케다 만 도라지를 마져 케려갈까? 자전거를 탈까? 하다가 오늘은 주말이니 자전거나 타기로하고 집을 나섯다 혼자 타는거니 가급적 주말에 자전거를 타야 라이딩 중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 짧은 구간이라도 함께 가거나 아님 인사라도 주고 받으며 달리니 덜 지루하다 해서...... 막상.. 자전거이야기 2016.10.23
날은 어두워 오고.... 어제는 멀리 전주에 있는 다오님과 만나 장수쪽에 가서 굽더더기 빵빵하게 하고 계속된 산행에 좀 쉴까 했으나 그간 모아뒀다 올 봄에 가루내어 지금껏 먹어오든 도라지가루 5kg이 거의 바닥 날 지경이라 지금쯤 단풍이 들어 가장 잘 보이는 시기라 시기를 늦출수 없어 느즈막히나마 점심.. 약초 2016.10.21
...... 하는 것 만이 [능사]가 아니다 요것도 [능사]다 대가리는 세모꼴로 마치 독사류처럼 생겼으나 무독성의 뱀으로 10여개의 알을 낳아 부화 번식하는 난태생 뱀이다 지능이 높고 힘이 좋은 뱀이라 잡아두면 도망을 잘하는 탈출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같은과의 뱀을 잡아 먹기도하며 쥐나 양서류, 조류등을 잡아먹는 뱀으.. 기타 2016.10.19
달라 할 걸 달라해야지..... 오늘은 간단한 야담..... 그러니까 아주 쌩까는 거짖얘기가 아니고 사실적인 얘기를 즉 야담이란 형식을 빌어 한마디 하고자 한다 갑식이, 을식이,,,,,, 그리고 갑순이, 을순이 모두 초딩동창들이다 그러니 이 나이에 새삼 서로간 부끄러울 일도 감출것도 없는 늙어가며 농담 따 먹기나 하.. 기타 2016.10.11
절정,, 오르가즘... 남과 녀가 만나 운우의 정을 나눈다 태고적부터 인간의 욕망이요 쾌락의 한가지인데 그걸 누가 탓하리오 처음...... 부드럽게 부드럽게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숨은 가쁘오고 머리끝은 뒤집어 질듯 혼돈의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그리하여 마지막 용암이 분출하듯 터져버리는 그 순.. 산행기 2016.10.05
향수를 찿아,,,,,,, 2016. 9. 3 향수를 찿아 떠났다 그렇다고 뭐..... 특별한건 아니고...ㅎ 옥천 향수백리길 옥천향수 백리길이란 곳을 찿아,,,,,, 예전 1박 2일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곳으로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한다는 길이라는데 글쎄??..... 지도에서 보다시피 금강줄기를 끼고 .. 자전거이야기 2016.09.16
나,,, 지금 떨고있다 나... 지금 무지 떨고있다 날짜가 몇일 남지 않았는데 하루 하루 닥아옴에 따라 이 복더위에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떨고있다 아!~~ 제발...... 몇일 전 어느님께서 더위를 참지못하는데 에어컨을 맘대로 틀지못하고 에어컨을 켜려면 환경보호론자인 아내와 쓰레기 버리기 집안청소 등 등.. 기타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