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든 짖도 자꾸 잔소리듣다 보면 주눅이 들어 잘 안되는 법이다 이게 뭔고하니... 자신없는 놈이 한 짖거리다 밥 얻어먹고 눈총받지 안으려면 최소한 먹은 밥그릇은 싱크대에 갖다 담궈줘야 하는데 .... 그래서 예전엔 잘 했다 그런데 하다보니 자꾸 잔소리를 듣는다 기름끼 있는 그릇과 기름끼없는 그릇을 한테 포게 두지마라 ...... ## 담았든 그릇과 @@담은 그릇은 따로 놔둬라...... 늙어갈수록 자꾸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그 많은 지적을 다 기억 할수도 없어 대충 대층 담궈두 다보니 허구한날 잔소리만 듣는다 그래서 요즘은 먹은그릇 싱크대에 담굴때는 자신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그릇마다 따로 두는것이다 아!~~ 자신감 없는 논네의 비참한 현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