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일어나시게... 실없는 라이더 또 길 떠납니다 끝없이 펼쳐진 길 언제나 그렇듯 인생길은 혼자의 길입니다 가는 길엔 사랑도 있고 이별과 시련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일들이 있지만 짧은 순간일지라도 웃음이 있기에 힘들다 하지않고 그길을 묵묵히 헤쳐 나갑니다 어느 시인이 " 나비야~ 청산.. 자전거이야기 2019.08.08
길위에 서서 묻는다 불볕더위가 대지를 달구건만 나그네 길 떠난다 이름모를 들꽃은 한 점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며 오는 나그네 반겨주네... 지나는 나그네님 잘가요~~~ 또 오세요~~ 환 한 미소로 반겨 잠시 발검음 멈춰 반겨줌에 발걸음 멈춰 감사의 손을 뻗어 쓰다듬어 준다 " 애들아 반갑다 너희는 이쁘고.. 자전거이야기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