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네... 민증 깔수도 없고 요즘 장마철에 날씨도 후덥지근하게 덥고하여 여~엉 살 맛이 아니다. 산골생활이 다소 따분하기는 하나 그런대로 좋은점도 많이있다. 첯째 : 우선 공기가 맑다. 요밑에 산아래 조금만 내려가면 집성촌이 있는데 (나의 조상님들이 떼로 모여 사는 삼밭골) 그곳엔 일주일이 멀다하고 뿌려대는 농약냄새.. 산삼 2009.04.27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보다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보다 다 때가 되면 가야하는게 하늘의 섭리거늘 아직은 명줄이 남았는지 살아가지고 요즘 못볼걸 너무 많이보고 산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뭔? 소린고 하니 요즘 산에 다니는 인간들이 해서는 안될 짓을 너무 많이하고 다니는 걸 보게되어 하는소리다. 예전 심마니들.. 산삼 2009.04.27
내 앞에서 아프단 소리 하지마라 내 앞에서 아프단 소리 하지마라 기타 추석을 맞아 고향방문을 하고 보니 막내 여동생이 무거운 짐을 들다가 갈비뼈에 금이갔다고 한다. 팔순을 바라보는 어머님은 몇달전 교통사고로 영치뼈가 부셔져 몇달째 입원중이신데 이래 저래 올해는 뼈가 부러지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연세가 많아 뼈가.. 산삼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