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꿈도 야무지게 백만송이피워 보겠다고 씨앗뿌리고 물주고...
발아시까지는 어두운게 좋다고 검정비닐로 씌워 방에다 잘 모셔뒀는데
오늘 5일만에 비닐을 벗겨 보았다
물을 너무많이 줬나?...
수분이 증발할데가 없어 위로 떨어져 흥건히 고여있다
휴지를 갖고 살~~ 살 찢어내 물기를 제거하고...
마치 곰팡이 피듯 뽀얗게 내려 앉았는데 이게 과연 성공으로 가고있는 걸까?
될거야...... 아주 잘 될거야...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거지격리의 시간을 집안에서 잘 떼우고 있다
발아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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