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 다녀온 금강자전거길
종주하는데 바빠 인근의 볼거리들을 보지 못한게 항상 아쉬웠는데 마침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가
있어 (본 행사는 그제 끝났지만 한달간 주말행사는 한자) 오늘은 라이딩보다는 부여 고도를 돌아 보는데
중심을 맞춰.....
열심히 달려 백제보에 섰다
전국의 각 보마다 조형물이 있지만 뭘 뜻하는지 다는 모르겠다만 이건 아마 옛날 말탄 군사들의 말 안장을
의미하는 조형물인것 같다
몇번 지나쳐도 시간에 쫒겨 올라 가보지 못한 전멍탑에 올라가 보기로 하고
3층으로 지어진 전망대로.....
역시 올라 와 내려다 보는 풍경은 시원하다
그리고 궁남지를 향해.....
이쁜처자가 있어 한 컷 !!
나도 한 컷........
첨 보는 놈....,,
많이 본 놈들......
그리고 부여읍내 여기 저기를 다니다 구드레공원? ... 에서
음악분수를 시작한다는 방송이 나오기에 준비하고 찍었는데
한번 화끈하게 터져주는 맛이 없어 찍다 말았다
그리고...
백마강황포돛대는 생략하고.....
질주본능에 충실하여
자전거길을 애들 말대로 졸라 밟고 다니다 해뜰어진 뒤에야
집으로 들어왔다
-------- 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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