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원정라이딩 코스는 어떠하셨는지?
벚꽃계절이라 벚꽃이 피는 구간을 뺄수가 없어..... 또 충청도 양반길 관광을 겸하느라 시간에 쫒겨
정한 코스이다 보니 청정지역인 이곳의 진면목을 다 보여주지 못한게 참 아쉬웠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그날 본 코스는 100점 기준으로하여 60점 정도의 코스인데......
속리산에는 아름답기로 이름난 계곡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그곳으로 접근하는 길은 5갈래가 있는데 빠져나가는 길 빼면 4개 코스가 되며 코스마다 다양한
업힐과 다운힐이 있어 재미를 더해주지요
남산을 오르는 정도의 업힐 3개가 연속으로 있는곳이 있는가 하면 감사원 뒷길은 게임도 되지않을
빡쎈 업힐도로로 진입하는 길도 있고......
암튼 눈길 가는 곳 전부...... 라이딩 코스 내내 비경이 쏟이지는 환상의 코스
무엇보다 잘 알려지지 않아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거의없는 숨은 코스등 (이 곳에 17년을 살아도
모르다 최근에야 알았을 정도로 숨은 길) 당일 하루코스로 속리산의 3개 유명계곡을 한번에 돌아보는
힘들지 않는 길로만 선정하고 가는곳 마다 보는 눈길마다 포토타임을 가져야 할 정도임을 감안 하여
60 km의 적당한 거리로 아직 공개하지 않은 코스가 있습니다
이 환상의 코스를 공개하기전 우리회원님들과 만저 공유하고 싶어 지난 원정라이딩시
제가 " 다른코스등 안내를 원하면 안내하겠다 " 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만 아쉽게도......
일부구간의 모습만 올립니다
3개 계곡중 1개 계곡의 일부구간 풍경입니다
국내 어디든 여기보다 더 좋은 경치도 많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하루코스로 이 많은 비경들을 볼수 있는
라이딩코스는 어디에도 없을거고 기억에 남을 코스가 될것임을 장담합니다
긍금한 사항은 연제든 문의 하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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