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다녀 오기가 바쁘게 하루쉬고 경상도 고령으로 밀양으로 한바퀴 도는라 엊저녁엔 평소와 다르게
일찍 잠에 떨어졌다
그러니 일찍 잠이 깰수밖에.....
해서 뭘할까?... 고심 고심하다 그간 술을 담아놓고도 정리도 않고 쌓아만 두었든 잡동사니 같은
술창고 정리에 들어갔다
술이 늘어나니 받힘대가 약한것 같아 불안 하였는데 하루 왼종일 작업해 놓고보니
그런대로 봐줄만하네...
좌측
우측
그외 잡동사니 들...........
밀밭에만 가도 취하는 체질인지라 술은 입에도 대지 않건만 1,000병이 넘었는데 다 어디로 간 건지,,,,,
쓸만한건 없어뵈네......
지하창고 술들은 언제 쯤 정리하게 될지....
그렇게 오늘 하루를 게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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