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백제군 어느병사의 죽음을 위로차 갈려해도 그자리 주변엔 장뇌밭을 만들어 못가보고......
(가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갔다가 괜히 똥물튀면 입장난처해스리....)
늘려있으리라 짐작은 함에도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청군......
아직 시기가 조금이른가 땅속에 싹을 막 튀우려는 놈까지 4뿌리를 보고,,,,,,,,
(해마다 가는 구광자리인데 올해는 아직 덜 올라 온건지 가물어 숫자가 줄어근 건지....
한 열흘 후에 다시 가봐야 할것같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천마산행은 지금부터 해야한다)
오전 산행에서 비가와 일찍 하산하여 정모장소에서 일행들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사이 비가 그치고
기다리기 지루하여 인근의 다른 산에 잠간 올라가 홍군을 만나고.......
(이곳에도 땅속에서 막 움트는 대물이 1개 묻혀있었다)
이놈은 외따로 혼자있는 놈
이놈은 큰 바위 두개가 맞대어 있는 틈사이에 있든 녀석임에도 벌써 70cm 나 자라있었고
꽃대가 피었다
이건 맛뵈기로........ 3년뒤 만나자고 약속하고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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