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섯산행하려 갈까 했으나 비 온다는 소식에 포기하고 집에서 뒹굴다가
그간 채취해온 버섯의 뒷처리를 아직 하지않아 냉장고에 쌓여 있길래 끄집어 내
버섯찌게를 만들어 봤다
다 해 놓고서 카페에 들어와 보니 동태찌게 번개를 한다니 다들 맛좀 보여 줄려면
이걸 먹어야 하나? 먹지말고 뒀다가 가져가야 하나?
7가지의 버섯을 넣어 이름하여 [버섯잡탕찌게]로
냉장고에 뒀다 먹으면 맛이 없는데? 우짜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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