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더더기도 끝나고 꾀꼬리마져 끝났으니 지금 이시기에 갈데라고는 라이딩? .... 바다?....
그래... 바다가 좋겠다
지난번에 거제도에서 꽝만치고 다녔으니 이번엔 남해안 끄트머리 어딘가로.......
여긴 수심이 너무 낮은것 같고....
여긴 그럴듯 해보긴 하는데... 물살이 마치 말달리듯 흐르니.... 에궁~~~
다시 어딘가에 자리잡고 밤풍경을 보니 어허~~ 좋을시고...
근데 고기는 ?...
이 뭐꼬?..
니.... 미꾸라지가? 아니제?.. 설마 바다에 미끄라지가 있을라고?.....
나~~아 참!! 이틀동안 겨우 딸랑 이거 한마리.... 남사스러워. 죽것네 ㅆ
또 다시 돌고 돌아 그럴듯 한 곳에 자리잡고
밤바다 풍경을 즐긴다
고기야 잡으면 좋고 못잡으면 어쩌리 그것도 다~~ 내 복인데...
그래도 밤새운 보람은 있구만...
갈치새끼까지 끼워 50마리는 되네...
손질하기 좋은 곳에 자리잡고 대가리 날리고 내장빼고 손질하는데만 두시간이나 걸리네 아이고 ~~ 허리야
드렁크열고 드러누워 낮잠에 빠져든다
이젠 자장구타려가야 되는데..... 음냐... 음냐.... Z Z Z Z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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