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동해 - 첯째날

첯발자욱 2021. 5. 12. 20:13

요즘 황사가 심하여 숨이막힐 지경인지라 좀더 맑은 공기를 찿아서

동해안... 그것도 황사바람이 덜 미치는 동해안 아랫쪽을 찿았다

역시...... 푸른바다 그리고 푸른하늘...

좋다!!~~~~~~~~~~~

 

경주 아랫쪽에 있는 강동 화암주상절리란다

내가 용띠다 아이가...

근데... 자슥이 잡아묵을 듯이 아가리 벌리고 꼬나보네...

그래 아주 잡아 묵으라~~~~~~~~~~ ㅆ...

70십년 묵어서 고기가 질기겠지만,,,

동글 동글 .... 그래서 주진몽돌해변이란다

난 코로나 겁나 삭당도 가지않고 사람없는 곳 만 다니는데

이 동네는 코로나가 없는 동넨가 보다 바글 바글 한다

그렇게 떠돌다 만난 해안가 옴팍 들어간 곳

아늑한게 좋아 보인다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 자야겠다

간단하게 나마 한술 뜨고 일찍감치 파도소리 자장가 삼아 z z z z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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