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라는 고등어시키들은 나오지 않고 코빼기도 비치지 않으니 남해에서 다시 거제로 날라
금강산구경도 식후라 하니 우선 배부터 채워야겠기에 어제의 숭어를 회로 떡을치고 남은 고기로
김치속을 넣고 회를 덤뿍넣어 회덮밥으로 배를 채우운다
그리고 다시 전을 펴고 날밤까지만
이미 수온은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고등어시키들도 감생이시키들도 먼바다로 빠져 보이지 않는다 만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졸리면 자고... 의자놓고 앉아 풍경 즐기며 멍때리다... 배고프면
남은 놈들로 또 배채우면 되는것을...
근데 ... 니들은 또 뭐 꼬?...
니들... 이리 떼거리로 오면 나 손질하기 귀찮은데...
고마 와라 내 힘들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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