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신록이 푸르르 지는데 요즘 밭일하느라 기운이 빠져 먹고 기운 좀 차려
볼려고 산삼이나 한뿌리 켈까하고 산엘 갔었는데...
깊은 산속에서 인간의 손을 탄것 같지는 않은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풀어 줄려고 살펴 봤으나 너무자라 손 쓸 길이 없다 쩝!!...
굳세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