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그리고는 집안에 있는데도 하루에도 몇번씩 검문을 당한다
그저께부터 TV를 보든 중이나 잠자리에 누워 있는 중에도 검문을 당한다
방금도 잠들기 전에 컴에 들어가 카페 이것 저곳을 둘러보고 있는데
아내로부터 "잠시 검문있겠습나다" 소리와 함께 귀에 체온계가 꽂힌다
나 뿐만이 아니라 손자.손녀에 피신 와 있는 시누이까지
누구도 예외없이 이렇게 검문을 당해야 한다
참 코로나19가 일상에서 많은 것을 변화 시키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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