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되어 자전거 타기는 딱 좋은데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도지는 병땜시.....
언제쯤이면 끝날련지,,,,,
올해도 매년 그렇듯 6월이 지나 땡볕이되야 자전거 타게 될려나?
4.14 일요일
날씨좋고... 바람없고... 더구나 일요일이니 평소 인적없든 오천자전거길에도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많아
타고 나가도 심심하지 않는 좋은 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새벽같이 달렸다
해마다 년중행사로 가는 남도 고산으로.... ㅎ
지난주에 때아닌 4월 폭설이 10cm 나 내려 먼저 나온 녀석들은 추위에 얼어 죽어 버렸고
눈이 녹자 다시 돋은 녀석들은 아직은 조금 이른듯 하나 장거리 다시 달려오기 싫어 그냥 작업하기로 했다
8시
산 정상에 도착하여 산 넘어 목적지 골쩌가로 들어가 딱 3시간 작업하고 나니 만사가 귀찮다
그렇게 3시간만에 끝내고 일찍 귀가하여 이웃 두집에 나눠주고 남은 1/3
장기 보관이 안되는 관계로 나눠주고도 남은거지만 이것도 빨리 해치우자면
데치고.... 튀기고.... 붙이고..... 당분간 열심히 먹어줘야 한다 신물나도록,,,ㅎ
자전거도 타야 되는데 다른 나물이 오라고 손짖하니 .... 달래가 부르고 어수리가 부르네.... ㅠㅠ
4월이 가면 산삼이 또 부를텐데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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