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어린이날)
오늘은 어디로 마실갈까? 망설여 본다
앞산을 올려다 보니 바람은 살랑거린다만 조금 더울것 같고..... 저질체력에 힘들것같다
그렇다고 케불카타고 오르기는 자존심 상하고,,,,,,
해서 살방 살방 걸어갈수 있는 향교로 갔다
수없이 지나 다녀도 자세히 보지 않은 곳 대구 향교
덩그러니 높이 있어 내부가 참 궁금했는데 오늘 내부를 들어다 보니...... 뭐.... 별거 없다
다시 발길 돌려
겅들면 건들거린다고라???..... 함 흔들어 봐야지,,,,,
조오~~~기 있는 건들바위흔들려 가 봐야지....
사실 100m 이내에 있는지라 오가며 수없이 봤지만 한번도 흔들어 본적은 없는데 오늘은 기어이,,,,,,
아~~ 이제 알았다 건들바위는 건들어도 건들거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순 뻥이네... ㅎㅎ
이제 집으로 갈려면 애들 말대로 존나~~ 밟아야 할텐데..... 에구~~ 어서 가자....
오을의 일기 끄~~~~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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