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이야기

에헤야~~ 가다 못가면~~~ (자전거 소품 소개)

첯발자욱 2015. 5. 5. 01:13




애들이 쪽팔린다해서 할수없이 자전거추레라를 구입하여 뛰어내리지 못하게 약간의 개조를 하고보니 그런대로 쓸만하다

에헤야~~  가다 못가면 ~~   데헤야~~~  쉬어나 가세~~~

이젠 나이먹으니 가사도 다 잊어버렸네....

드 넓은 초원을 만나면 뛰고,,,,, 뒹굴고,,,,,,

그러다 지치면

그늘 좋고 바람 잘 불어오는 정자에 해먹걸고  니들은 놀아라 난 잘란다

샘나면 니들도 올라 오든가.......

그렇게 오천자전거길을 거닐다 해 떨어지면

애들아~~  꽃길따라 집에가자,,,,,,

난 산에 갈 때​ 해먹을 가지고 다니다 지치면 땅에 드러눕자니 개미끓고  벌레덤벼  해먹을 가지고 다닌다

그러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쉬고싶으나 자리가 마땅치 않을 때가 많다

그래서 자전거탈때도 꼭 해먹을 챙겨다닌다

세상에 이것보다 좋은게 없다 싶을 정도로 좋다

구입해서 쓰는것은 무게가 많이나가 마땅찮았는데 전문산악인이 이것 저것 다 쓰보고는 직접 제작하여 만든것으로 무게가 340g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성인 2명이 올라가도 버틸 정도로 튼튼한것을 선물로 주기에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여러분들도 해먹하나쯤 갖고 다녀 보시면 아주 유용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