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순까지는 산삼의 잎이 아직 어린시기로 눈에 익혀두면 심산행에 도움이 될겁니다
카페등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근접촬영을 하여 실제 크기를 가늠할수 없어 현장에 가면
큰 삼잎만 찿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시기의 삼잎은 활짝 편 상태라 해도지름이 10cm 미만임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잎장은 다 펴졌으나 아직 어린 3구
가지 하나에 잎만 5장인 오행
3구이나 잎이 반쯤 펴진 산삼
요건 아차 !! 하면 죽일뻔한 2구(각구) 로 잠시 쉬기위해 가방을 내려놓고 뒷주머니에 서 물건을 꺼내기
위해 지펴를 내리려고 엎드려 손을 내리며 보니 간신히 배낭을 피해있다
이렇게 산행경험이 많은 사람도 빠트리고 보지못할때가 많다
요건 3구
3구 확대
오행에서 올해 처음 2구(각구)가 된 녀석으로 2구가 되는 첯해에는 이렇게 가지하나에는 잎이 3장이다
크기를 가늠하라고 라이타와 비교하여 찍었다
요것도 올해 처음 2구가 된 녀석으로 잎이 반쯤 펴진상태다
오행(5행) .... 땅속에서 나온지 이틀정도된 녀석이다
요렇게 작은 녀석들을 찿으려면 스윽--- 둘러봐서는 찿기가 함들다
물론 숙달이 되면 지름 3cm의 삼도 쉽게 볼수있는 안목이 길려지겠지만 초심자들은 땅에 돋아나는
초록색의 모든 식물을 하나 하난 눈도장 찍어 확인을 해야 가능한 일임을 명심하고...
물론 숙달되면 배낭옆의 사진외에 모두 그냥 걸어가며 본것처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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