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 아점을 먹으며 뭔? 얘기끝에 아내에게 물어 봤다
나 : 요즘 남편이 집에 눌러있으면 귀찮고 보기 싫다는 여자들이 많은데 당신도 그래?...
아내 : "솔직히 눈에 띄이는것만 해도 싫다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 한다
나 : 아니~~ 다른사람 말고 당신은 어때?
아내 : 난 전혀 안 그래.... 당신이 뭘 귀찮게 하는게 있어야 싫고 말고 하지 ...
그런데 전혀 없잖아,,,
어느 노랫가락 가사가 생각나네 " 믿어도 되나요~ ~ 당신의 그말을~ ~ "
안믿어면 어쩔껀데 ? 믿어야지 ,,, 뭐 ㅎ
설마 이사람 같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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