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낭을 갔더니 가는 곳 마다 놓고 파는 모자가 있었는데 함께 간
일행들은 모두다 하나씩 샀었는데 난 형편이 되지 못해 사지 못했엇다
모자하나 값이라 해봐야 10달러 정도 였지만 모자가 있으므로
있어야 할 물건?... 을 장만할 형편이 되지 못했기에 아쉽지만 포기했었는데
오늘 다낭을 다녀 온 지인이 가계에 들렸다가 선물이라고 줬는데...
예전에 구입하지 못했든 그 물건이다
어때?.... 멋있어?..
이렇게 본의아니게 카우보이 모자가 생겼으니 여기에 어울리자면
형편이 어렵지만 아무래도 승마용 말을 한 필 사야겠다
탈 줄 아냐고?...
타긴 뭘 타..... 이 나이에 낙상해 죽을 일 있남?
타는 건 자전거로도 만족 혀
걍~~~ 끌고 다니는 마부로 만족 할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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