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저무는 내 청춘 서러워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해도
매몰차게 가는구나
황량한 벌판 저 넘어 아스라히 가는 괘심~한 년
잘가라 잘가라 보내야지 어찌하랴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고
기를 쓰고 막아봐도 두 팔저어 뿌리쳐 봐도
지름길 알고 닥아오는 이년은
개년이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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