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오가피 열매효소의 효능

첯발자욱 2010. 10. 28. 20:47

심 산행철도 지나고......

버섯산행철도 지나고 보니 마땅히 산행 할 꺼리가 없다

눈이라도 왔다면 눈밭에 뒹구는 재미로라도 산행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약용버섯산행을 하기엔.... 뭐 못할것도 없지만 지금껏 한겨울 영하의 날씨가 되어야

해 오든 산행이니 그것도 마땅찮고,,,,,,,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빈둥거리기 일쑤다

몇일 그러고나니 좀이 쑤시든 차에 지인으로 부터 오가피 열매채취하려 오란다

 

얼씨구~~~~~

꺼리가 없어 엎드려 있었는데  내 어찌 가지 않을손가?

매년하는 행사를 작년엔 빼먹었는데 올해는 당근 가야지.....

그렇게 해서 후딱 다녀왔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만나 점심식사후 작업에 들어가 두어시간 작업하고 느긋이 집에 돌아오니 해가 뉘엇 뉘엇진다

 


 
 

 

큰 고무물통에 한통을 가득채춰 와 벌례들이 나가게 마당에 깔판을 늘고 쏟아놓았다

 

이제 내일은 손질하여 효소를 담아야겠다

 

오가피는 뿌리나 가지를 주로 약재로 쓸뿐 열매에는 모두들 관심을 두지 않는데 오가피 열매의 효능을 알고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특히 50대를 넘기는 여자분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는 이것만한게 없다

경북과학대학교 바이오식품학과 정세채교수님의 연구자료를 소개하면

 


 

사례 4
“골다공증 어떡해요?”
■최순자 씨(63세, 경북 김천 거주)

제게는 지금 한 가지 걱정밖에 없습니다. 자식들도 다 커서 자리를 잡았고, 이제는 사는 것도 걱정 없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심한 골다공증이라는 진단을 받아놓은 상태여서 이만저만 걱정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젊었을 때 워낙 심하게 고생을 해서 그런가봐요.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열 마지기 농사를 혼자서 지어 아이들을 키워냈으니 어찌 힘들지 않았겠어요. 이제 제법 살 만하니 찾아온 골다공증으로 행여 자식들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하나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정세채 교수가 소개하는
골다공증에 좋은 오갈피열매 효소

골다공증은 흔히 조용한 질환으로 불립니다. 아무런 증상없이 뼈가 소실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뼈가 아주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되기 전까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별다른 예방요법

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75세 이상 여성의 3명 중 1명은 골다공증을 앓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경각심이 높은 질환이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그러므로 폐경기 이후 여성은 늘 골다공증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 소개하는 오갈피 열매 효소는 이러한 골다공증을 미연에

예방하고 또 그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좋은 효과가 있는 천연 발효 음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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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보듯 오가피 열매효소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그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아주 강하다

 

나는 몇년 전부터 오가피 열매를 채취하여 효소로 담아왔었다

이제 오래 된것은 4년째 숙성된것으로 그 약성도 약성이지만 음료로도 아주 맛이 좋다

 

또한 백야초 효소등을 먹어보면 사실 맛이 좀 없는 편이다

이렇때 오가피열매효소를 좀더 가미하거나 겨우살이등 기타 효소를 복용시에도 맛이 좀 떨어지는 효소에는

오가피 열매효소를 가미하면 효소의 맛이 한결 좋아진다

 


 
 
 
 

 

4년차..... 3년차..... 2년차 이렇게 쌓여 있는 항아리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한켠이 흐뭇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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