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동해안가서 잘 게기다와서 설보내고 오늘 이 놈들을 열어 봤더니....
워~~~ 메 .... 이게 다 뭣이냐?
아주 백만송이 채우게 생겨버렸네...
한달 보름 전 느타리버섯 종균을 4상자에다 접종 해 뒀더니 1차로 1상자에서 피어나 이웃과 실컨 먹었는데
한참에 모두가 나오면 추운날 시장에 좌판 벌려야 할 판이였는데 기특하게도 상자마다 시기를 달리하여 피어주니 추운데 고생시키지 않으니 기특하기도 하다
요건 지난번에 채취해 먹은건데 2차로 발생하고
요놈은 제일 빠르게 나오는 녀석이라 5일정도 후면 먹을수 있겠고
요 놈은 옆구리까지 삐져나오고 모두 4~5차까지 나오니 이걸 다 다 먹을꼬?...
워~~메 죽것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그저... 니들이 고마울뿐이다 (0) | 2022.03.01 |
---|---|
게으른자의 낚시법 (0) | 2022.03.01 |
워 뚸?... 우리 기념으로다 뽀뽀나 한 번... (0) | 2022.02.01 |
자가격리중 (0) | 2022.02.01 |
마 ~~~ 이만하면 됐다 (0) | 2022.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