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쥑이는 것, 이쁜것... 그리고 맛있는 것

첯발자욱 2021. 6. 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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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무르익어 가는데

 

 

그 붉디 붉은 빛갈은 쥑이고.........

 

 

야들 야들...  멍글 몽글...  그 좋은 촉감은 누구의 입술을 닮았는지 이쁘디 이쁜 놈

 

그리고...

 

농막 쉼터에 앉아 부쳐먹는 부추전 한 장......

 

                                         그렇게 여름은 하릴없이 무르익어 간다 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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