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버섯은 유구형으로 지름 4~6센치로 백색이며 성숙하면 갓과 대가나와 높이 9~15센치까지
자람. 갓 지름3.5~5센치로 장종형이며 표면은 백색~담황색이며 망목상의 융기가있다.
끝에 녹홍색의 점액질 기본체가 있어 악취가 난다. 대는 엄지손가락 굵기로 속은비고 백색이며
홈 반점이 있으며 기부에 백색의 대주머니가 있다.
식용버섯으로 중국에서는 악취가 나는 기본체를 제거후 스프에 사용하거나 달인 즙을 식품의
방부제로 쓴다.
풍습병에 잘 적응하며 류머타즘에 생말뚝버섯 220그램을 오미자주 200미리 리터에 침적하여
10일후에 9~15미리 리터를 1일 3회 복용한다.
이 사진은 알을 깨고 버섯의 대가 나오기전 유균상태임을 염두에 두고 보시고 요즘산행시 구형의
버섯들이 많이 보이는것중 하나입니다.
버섯을 뒤집어 놓고 촬영, 중심부에 뿌리가 빠진 꽁지가 보임
버섯을 절단한 모습으로 백색의 외피가 있고 다시 백색의 내피가 있으며 그 상이에 투명에 가까운 젤리형태로 차있다
버섯의 외피를 벗긴상태로 젤리가 속 껍질덩이를 싸고 있다
절단한 모습으로....
절단한 놈의 속 알맹이를 뽑아버린 모습으로 뽑은 자리를 올록 볼록하다
이놈은 또 다른 놈으로 야구공보다 큰 지름이 9센치나 되는놈이다
왼쪽에 외피가 저절로 벗겨지는 모습과 우측에 돼지꼬랑지 처럼 뿌리가 보인다
녀석이 도망가는지 10여미터나 굴러가더니 외피가 완전히 벗겨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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