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어이!!~~~ 그기... 잠자는 새끼!!..   개새끼야 !!   너 이리 좀 와 봐!!!

 

 

 

 

-    왜유?~~  왜 불렀시우?..  글고... 아무리 내가 개지만 개새끼가 뭐유 명색이 그래도 새끼를 몇번 뺀 노장인데.....

 

*    노장?... 노장 좋아하네 이 씁새야  너 어제 심 산행 갔었지?

 

-    근데 왜유?

 

*    산에 가서 뭐 봤어? 사실대로 말해 봐

 

 

 

-     싫어 유....... 말 못해유... 아니 말 안해유...  또 잔소리 할려 그러지 유?

 

 

*     짜식이 불라면 불것이지 .........   퍽!!!!!!!

 

 

-   깽!!~~~~~~~~~  고개 돌아가네....

 

 

 

 

 

-   왜 때여 유!!... 왜?..

 

 

*   넌 말로해선 안될 놈 이구나  내가 묻는 말해 사실대로 말해 알았지?

 

 

-   예

 

*   너 심보는 대헤 네 수준이 어느 정도라 생각하냐?

 

_   제법 본다하는 정돈되요

 

* 그래..... 넌 심산행은 제법하는 선수인줄 내 인 정하마

               근데....  그 선수라는게 문제다 그걸 모르겠냐?

 

              어제 산에서 4구에 3구 몇 뿌리 했지? 그거야 네 운이니 내가 말할게 못되니 생략하기로 하고.....

 

              각구에 오행까지 켔지?

 

 

-   예...  가족이라....  오행 2뿌리까지... 셋트로 했는디유?

 

*   오 그래?....    가족이라서?....   그러면 그 가족은 저절로 생긴거냐?

                        새끼가 있어야 자라 또 자손도 퍼트릴거 아니냐 이 씁새야!!!

 

                        내가 어린놈은 약도 안되니 케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오행까지 모조리 잡아 와?...

                        그래서 어떻헤 했는데?..

 

 

_   그냥,,, 한셋트로 해서 모 카페에 팔겠다고 올렸는디유,,,,,

 

 

 

 

*     긍께.... 넌 맞아야 싼겨... 이 개새끼야  어디 할짖이 없어 오행까지 케다 팔어... 응?..

       초보자가 처음가서 삼을 보니 신기해서 켓다면 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명색이 선수라는 새끼가 그 따구 짖을 해!!!

 

       오늘 뒈지게 한번 맞아 볼 겨?

 

 

 

*     아니다 너 같은 놈 손으로 때려봐야 내 손바닥만 아프다

       너 같은 놈은 발바닥으로 맞아야 혀!!

 

 

       앞으로 또 그 따구로 오행까지 케서 팔겠다고 카페다 올리고 할 겨? 

 

 

-      아녀 유~~ 잘못했구먼 유.......

 

 

*      잘못했지?

 

 

 

-    예.... 잘못했시유......

 

 

* 내 이번 한번 은 봐 준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 알았제?

 

 

-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