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약용버섯을 알게되어 버섯산행을 하다 만난 산꾼들로부터 약초를 배우게되고 오랜기감ㄴ 약초를 채취하고 산행하며 공부한
결과 과연 우리몸에 좋은 약초는 무었일까? 하는 고민에 빠져 이것 저것 여러방법으로 복용도 해 보고 주변에도 복용케하여
얻어진 결론 그것은 [산야초 효소]라는 것이다
약초를 채취하여 약성에 따라 복용법에 따라 달이기도 술에 담기도하여 먹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치료목적일떼이고
평상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것으로는 [산야초]만한 것이 없엇다
[그럼 효소란 무엇인가 ?]
효소는 우리 몸 속에 있는 단백질 분자로서 일반적으로 활성단백질로 불려진다. 우리몸의 신진대사는모두 효소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효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소화작용과 면역증강 작용이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분해하여 필요로하는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소화작용이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걸 먹어도 그것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다면 소용없는 일이다 얼마나 좋은 것을
먹었는가 보다 얼마나 잘 분해하여 제대로 흡수시켰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효소가 많은 대표적인 음식품으로 김치와 된장등의 발효식품이 있으며 자연상태의 효소가 풍부한것으로는 각종채소나 과일이 있다
그러나 익혀먹는 식품에는 효소가 죽게되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효소를 섭취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자연식이 좋다는 것이고 자연식보다는 또는 일반 채소의 자연식 보다는 각종 약초를 발효
시킨것이 좋은것이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약초를 설탕을 이용하여 삼투압작용으로 재료가 깆고있는
약성을 우러나게 한 발효된 즙액이 산야초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산야초효소를 먹고 여러가지 좋은점들을 얘기하는데 나 역시도 이것 저것 먹어 본 결과
효소를 따를만한 것이 없었다
물론 특정의 질병에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그곳에 잘 듣는 약초를 쓰야함이 마땅하고 또 그 효능도
클것이나 질병치료 목적이 아닌 예방차원의 건강한 신체유지를 위하여 복용한다고 하면 효소가
최고라는 것이다
우리인체내의 효소는 알맞은 산도의 체액과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등을 갖춰야 활발한 작용을 한다
어느 하나라도 조건이 따르지 못하면 체내효소는 감소되어 활성이 저하되고 각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
즉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게다가 오염된 식수,화학비료,인스턴트식품등은
체내효소를 감소시키고 활성도를 떨어트려 체내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을 저하시킨다
이를 막기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화식을 줄이고 효모균이 살아있는 자연식을 하는것이 좋겠으나
우리 인간의 식습관은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다
결국 차선의 방법은 체내의 효소와 같은 효소를 외부로 부터 보충하여 주는 것이다
만일 신체 어느부위에 상처가 났다고 할때 인체는 생화학반응을 일으켜 출혈을 막고 새로운 세포를
만든다
이를 치유키 위해서 상처난 부위로 많은 효소가 모여들어 화농으로 인한 독소를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하여 백혈구로
하여금 병원균을 잡도록하며 영양분의 공급으로 조속히 세포를 생성케한다
효소를 복용하므로서 좋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나 효소의 효능에 대하여는 인터넷검색을 하면
많은 자료들이 넘쳐나니 더 이상의 언급은 생략하고 내가 복용하고 느낀점만 얘기하고자 한다
난 하루에 효소를 2~3잔을 몇년간 꾸준히 마시고 있었다
몇달전 잦은 출타로 인하여 20여일을 먹지 못하였는데 변비가 오고 바쁜일정탓도 있었겠지만
피로감이 쉽게 오는것이다
예전의 활동에 비하면 피로를 느낄정도는 아니데도 말이다
잦은 출타를 끝내고 집에 있으며 효소를 다시 복용하기 시작하자 장이 편해지고 변비가 없어졌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복용후부터 웬만큼 산을 타도 피로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였다
(이런 점들은 효소를 복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체험담이다)
또한 두통,결림 기타 잔병치레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점이다
이것만 가지고는 효소가 좋다고 하기엔 부족할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효소의 대표적인 효능을 보면
1. 체내환경정비
혈액을 약알카리로 만들고,체내 이물질 제거,장내 세균의 벨런스유지 세포의 호라성과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 증강
2. 향균작용
백혈구활성을 도와 백혈구로 하여금 병원균을 죽이고 세포생성을 촉진시켜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케 한다
3. 항염증 작용
염증성빌병에 인체는 자연치유력을 발휘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일반 의약품을 투여
하게되는데 이들은 항생물질로 병원균만을 죽일뿐 새로이 세포를 생성하는데는 도움이 도지
못한다 그러나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원균을 죽이는 일조를 한다
4. 독소 분해작용
병원균이 침투한 장소에는 화농이 생기고 2차적으로 독소가 만들어진다 효소는 이들 고름이나
독소를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시키는 역활을 한다
5. 혈액의 정화작용
혈액에 쌓인 노페물을 외부로 배출시켜 정화되게 하며 이렇게 하므로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6. 세포 재생력의 강화
인체는 하루에도 수억개의 세포가 죽고 새로이 생성된다 죽는 세포보다 생기는 세포가 많다면
이는 성장하는 단계이고 죽는 세포가 더 많아진다면 이는 늙어간다는 얘기다
나이 들고 각종 오염된 식생활로 인하여 인체는 자꾸만 늙어 가는 때에 효소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 세포 복원력을 높이고 체력을 뒤받힘해준다
간단한것 같지만 이들 작용은 인체가 질병을 이길수 있는 면역력을 유지 또는 강화 시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이들이 원활치 못하면 인체는 곧바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시달리는 것이고
면역력이 강화되면 애초에 질병의 발생을 막게되고 발생된 질병의 치유도 빠른것이다
인간은 질병의 치료도 중하지만 그보다는 사전에 질병을 예방할수 있는 힘을 기르므로서
항상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런 점에서 산삼이나 몸에 좋다는 여러가지 약초보다는 자연에서 끈질긴 생명력으로 자란
산야초를 발효시킨,,,,,,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산야초 효소가 가장 우수하다는것이다
요즘은 산야초를 이용한 질병치료도 많이 연구하고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웰빙을 외치며 무공해 채소나 과일등을 찿는데 이들도 좋지만 이왕이면 이들을 완전 발효시켜
시켜 먹는다면 이보다 더 완전한 식품은 없는것이다
[어떤 효소가 좋은가?]
흔히 어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재를 쓰거나 아니면 발효된 효소를 쓴다
그러나 한가지만으로 하게되면 우리몸이 필요로 하는 성분은 무시한채 한편으로 쏠리게된다
질병치유가 아닌 예방을 위한 효소는 되도록 많은 종류의 산야초를 넣은 것이 좋다
흔히 백야초라고들 하는데 백가지는 아니더라도 수십가지 이상의 약초를 넣고 발효시킨 효소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할것이다
피로회복에 좋다는 흔히들 마시는 대표적인게 매실효소이다 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구연산이
풍부하여 다른 약초보다 피로회복에는 가장 좋다고 할수 있을 것이나 이것만을 계속하여
복용할수는 없는것이다
모든 성분이 골로루 들어있고 또한 배합되므로 인하여 약성이 배가되는 많은 종류의 효소가
가장 좋은것이다
내가 새싹이 돋는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심산행 (산삼케기) 보다 더 약초산행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게 바로 백가지 이상의 약초를 채취하기 위해서 이다
물론 곰보배추나 매실 등 특정 목적을 갖고 한가지씩 만으로 효소를 담기도 하지만 모두가
계절별로 나오는 신선한 약초로 효소를 담기위함인 것이다
이렇게 해마다 효소를 담아 재료에 따라 100일~ 1년간 우려내고 다시 6개월에서~ 수년간 2차
발효과장을 거치는 것이다
2차 숙성과정 또한 년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하실에 수십개의 항아리를 보관하고있다
[효소 담기]
여기 저기 산야초 효소 담는 법이 설명되어 있으나 나름대로 내가 담는법이다.
[ 생재 발효 ]
1. 채취한 산야초를 당일로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이튼날 약 3센치 길이로 잘게쓴다.
3. 항아리에 차곡 차곡넣은후 돌로 눌러준다.
4. 황설탕(백설탕) 30%와 효소재료 70%의 비율로 잘 버무려 준다
5. 설탕시럽(설탕 60% 물 40%비율로 녹인것)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보아 재료의 70%까지
부어준다
6. 시럽을 부은 다음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다음날 돌의 윗부분까지 물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더
부어준다
* 6. 7번은 계절,기온등에 따라 1~2일정도 늦어질수도 있으니 그점을 감안하여 한다.
8. 봄철 여린순은 100일, 여름철 무성한 잎은 150일,가을과 겨울철, 줄기들은 200일간 숙성시킴
9. 100~200일후 재료를 걸러낸후 다시 100일 이상 상온에서 숙성시킨다
이때 참숯을 뜨거운 물에 삶은후 햇볕에 바짝 말린것을 2개정도 넣어주면 좋다.
* 숙성시키기 전 물 9 : 원액 1의 비율로 냉장보관을 하면서 2차 발효시키며 음용할수도
있으나 이는 냉장보관이라 하더라도 1주일 이상 보관하면 부패될수도 있다.
또한 효소는 2차 발효과정을 거쳐 완전 발효가 되어야 그 약성이 좋아진다.
[ 건재 발효 ]
1. 건재를 물로 잘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2. 항아리에 차곡 차곡 넣은후 나무가지등으로 얼기 설기 누르고 다시 돌로 잘 누른다.
3. 황설탕 5 : 물 5 비율로 시럽을 만들어 식힌 후 (완전히 식지 않으면 부패된다)
재료위로 120%까지 차도록 부어 준다(건재는 재료가 수분을 흡수하는것을 감안)
4. 200일후 걸러낸다.
[ 설탕과 물의 비율 ]
이른 봄 여린 새순 (물 3 : 7 설탕)
여름철 억센 잎 (물 4 : 6 설탕)
나무 등 건재 (물 5 : 설탕 5)
[ 걸러 낸 발효원액 숙성시키는 법]
- 항아리나(항아리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것으로) 유리병 또는 생수통에 상온 보관하되
공기가 약간 통하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항아리의 경우 문종이를 덮고 고무줄로 동여맨후 뚜껑을 덮는다.
-재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숙성기간이 1년이 넘어가면 당도가 적어지면서 활성효소의
활동이 적어지며 재료의 고유한 향과 맛은 더욱 깊은 맛을 내게된다.
-잘 발효 숙성된 효소는 수년이 지나도 부패가 되거나 식초가 되지않는다.
[ 발효가 실패되는 경우 ]
1. 설탕과 산야초를 직접 섞어 담는경우
* 설탕이 제되로 녹지 않으며 1년이 지나도 밑에 가라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직접 섞어 담은 경우에는 2~3일에 한번씩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뒤집기 또는 휘져어 완전히 녹은후에 밀봉하여야 한다.
2. 설탕 대신 물엿이나 조청,올리고당이나 꿀등을 사용한 경우
그 맛과 향이 좋지 않거나 썩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꿀에도 벌자체에서 내는 방부제
성분이 있어 좋지않다.
3. 시럽을 완전히 식히지 않은 경우
발효음료는 재료에 있는 효소를 설탕으로 활성화기켜 발효하는 것인데 뜨거운 물을 부어면
효모균이 죽어 버린다.
또한 음료 복용을 위해 물과 희석 시킬때도 뜨거운 물에 희석시킨면 죽은 효소를 먹게되는
결과가 된다 절대 40도 이상의 물에 타서는 않된다.
4. 프라스틱용기에 밀봉하여 고온 또는 햇볕에 노출된 경우
효모균은 산소가 원활히 공급될때 활성도가 높으나 온도가 43도 이상이 되면 죽어버린다
여름에는 반드시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하고 겨울에는 온기가 있는 곳에서 발효가 계속
진행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 설탕시럽을 방드는 법 ]
1. 주전자등에 물과 설탕을 1 : 1 비율로 넣고
2. 불에 올려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저으주면 된다
3. 설탕이 다 녹았으면 ( 약 5분정도면 됨 ) 그릇채로 찬물에 담궈 완전히 식혀야 한다.
아무튼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이것 저것 챙겨먹기도 하지만
치료가 아닌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에는 단언컨데 백야초효소 만큼 좋은것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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