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친구들과 소위 말하는 속된말로 " 한 잔 빨자" 는데 의견일치하여 한잔 빨려갔다
이 안에서 가면서 빨고........
구경은 건성으로 하고......
저녁엔 아주 자리잡고 느긋하게 빨았다
다음날도 돌아 다니다 보니 못 볼걸 보고 말았다
어느 신사에서 젊은놈이.... 역사관도 없는지... 개념도 없는지...
분명 한국놈 인데 참배를 하는 녀석이 있다
객기를 부리는 건지 뭔지,,,, ㅉ ㅉ
그래서 미우라 해변에 가 소리 좀 질렸다 ㅆ......
전망대서 바라보니 50km 저 쪽에 부산항이 바라다 보인다
이제 그만 빨고 물 건너 가야 겠다 ㅆ...
* 참고로 난 슬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 아번에 간 이유는 곧 자전거타려 가려고 사전 잡사차원에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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