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스크랩] 말벌술의 효능

첯발자욱 2014. 9. 22. 23:51

고혈압, 피로회복, 회춘의 묘약

 


▶ 고혈압, 피로회복, 회춘의 묘약

말벌독 추출물 제조법

소주 1.8리터(한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집어 넣은 다음 단단히 봉한다.

이것을 약간 어두운 곳에서 3개월 이상 보관하였다가 마신다.

냄새가 역해서 마시기가 좋지 않으므로 오래 묵힐수록 좋다. 죽은 말벌은 약효가 적다.


말벌독 추출 벌꿀 제조법

벌꿀 2.4킬로그램(1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산채로 집어넣은 다음 잘 봉한다.

10개월 이상 저장하였다가 말벌이 붕해된 다음에 복용한다.

특히 허약한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다.


고혈압에 효과있는 말벌술

경기도 김포군 월곳면 용강리 야산에는 참나무가 많아 말벌이 특히 많이 서식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양봉을 하는 조연행 신한 양봉장으로부터 작년 10월에 말벌 40마리씩을

집어넣은 소주 2병을 구해 겨울내내 어두운 곳에 보관하였다가 올 2월초에 뚜껑을 열었다.

우선 맛부터 보았더니 쓰고 역겨웠지만 약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필자는 아직 이렇다 할 병을 앓지 않았고 지병도 없어 크게 필요하지도 않기에

집안 아주머니인 동양화가 이양열(64세)화백에게 복용하도록 권하였다.

이화백은 혈압이 220까지 올라가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아찔하는 때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화백은 매일 취침 전에 말벌술 15cc정도를 물에 타서 정성껏 마셨었다.

말벌술을 복용한 지 3개월만에 혈압은 170으로 떨어졌고

7개월 부터는 120으로 정상을 되찾았다.

좀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이화백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

일본 양봉신문에는 1회 복용량을 10cc로 하였으나

필자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15cc는 마셔야 했다.

또 말벌술 1되에 봉교액 50cc와 벌꿀 50그램 정도를 혼합하였더니

씁쓸한 맛도 적어지고 프로포리스를 함께 복용할 수 있어 편리하였다.


말벌독의 이용

꿀벌의 독은 화농성 종기를 비롯하여 신경통,

류마치스 등 현대의학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본,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동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특히 중국에는 봉침을 전문으로 하는 벌병의원(蜂療医院)까지 있고

이번 가을에는 중국에서 한, 중, 일 3국 외에

동남아 4개국 등 7개국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심포지움을 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해오고 있다.

말벌 한 마리의 독소는 꿀벌 550마리분에 해당한다고 하니

그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꿀벌에 자주 쏘여 면역이 된 양봉가일지라도 말벌에 쏘이게 되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본에서는 1986년 한해에 말벌에 쏘여 죽은 사람이 무려 38명이나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수년동안 5명이 사망하였다.

일본에 비해 피해는 적었지만 조심해야 한다.

말벌을 산채로 집어 넣으라고 한 것은 가급적 독액을 많이 분비토록 하는 것이나

꼭 산채로 잡지 않아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

금방 때려 잡은 죽은 말벌이라면 살아있는 것보다 몇마리 더 집어 넣으면 될 것아닌가.

(이 항은 양봉협회보 1991년 10/1자에 발표했던 ‘말벌독이 고혈압와 부정맥에 유효’

를 전재함)

말벌독의 효용


◎ 꿀벌의 대적으로 매년 가을이면 봉장에 침입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말벌독의 약효가

판명되자 말벌을 담가 둔 소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필자도 제조하여 예방으로 복용하고 있다.


○ 피로회복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체질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 고혈압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경통 류마치스

하루 2번 10cc를 복용한다.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 정력증강

하루 두번 10cc를 복용한다.


○ 전립선 비대증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배설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 심장병전반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하루에 10그램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


○ 불면증,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취침전 10cc를 복용한다. 심한 변비증에 특효. 로얄제리, 화분, 프로포리스도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천식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그램 하루 2번, 어린이는 5그램씩 하루 2회 복용한다.


○ 몸을 유연하고 가볍게 하고자 할 때

하루 한번 말벌술 5cc를 복용한다.


○ 신체기능활발, 회춘

하루 한번 5cc를 복용한다.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양봉사계절 관리법 118-126면)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지요.

나무에 달린 것은 효과가 훨씬 떨어져요.

하늘과 땅의 정기를 고루 받아야 약효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무덤 속에서 파낸 것은 무게가 10-20킬로그램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면 간질 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간질뿐 아니라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을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땅벌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는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자금사란 말벌집의 꼭지를 가리킨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쓴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 노봉방, 말벌집

옛부터 땅속의 숨은 보물이라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기능 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원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 오고있다.


또한 본초강목에서는 노봉방(Nidus vespa)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 (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이라고 하였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신라 사찰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비법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노봉방 즉 말벌집으로 만드는 규방의 묘약이었다.


○ 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프로폴리스를 뜻하는 '노봉방(露蜂房)'이 해소, 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 적응증

벌집과 밀납성분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애벌레와 밀납성분 날벌독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위와같이 적용범위가 놀라울 정도로 넓어 어린아이로부터 병약자 치료중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사람이 경험하고 쾌유되고 있는 것이다.


◇ 노봉방이란 무엇인가?

동의보감의 탕액편에 나오는 노봉방(말벌집)은 다른 이름으로 봉방, 봉소라 하며 나무 위에 붙어있는 크고 누런 벌집을 말한다. 이것은 경간(경기와 간질), 계종(몹시 놀라 팔다리가 가볍게 떨리는 증세), 옹종(등창과 종기), 유옹(유방종기, 유선염, 유방암) 및 치통을 치료한 다고 하였다.


또한 본초강목에서는 노봉방(Nidus vespa)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 (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

이라고 하였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신라 사찰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비법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노봉방 즉 말벌집으로 만드는 규방의 묘약이었다.

음력 팔월 보름 후 야산에서 말벌집을 따다가 큼직한 자배기에 넣어 돌로 눌러 둔다.

하루 밤 지난 다음 이것을 명주 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서 백일 동안 말린다.

교합 전, 이 말벌집 말린 것을 동전 6개 크기 정도 쪼개내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때까지 볶는다. ,

크게 되기를 바라면 둘레에 바르고, 강해지기 바란다면 술에 타서 마시 라나…

‘강해지기를 바라는’ 사나이들의 욕심에는 끝이 없어 보였다

우주 굴벌은 명품 브랜드 만들기 위하여 일년에 꿀을 1번만 채밀합니다

우주 꿀벌은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에 노력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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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이 있는 엔돌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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