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어원

첯발자욱 2011. 2. 27. 22:41

어원.......

국어사전에 [어원]이란   (낱말의 성립된 근원)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어원을 설명하자니... 어원 ,,,, 이대목에서 한자로 표기를 하든 아님 뒤에 괄호 열고라도 한자를 쓰 넣어야 마땅한데....

쓰바~~  이게 잘 안된다

 

분명 내 컴책자에 설명하기를  글자뒤에 커스를 놓고 F9 를 치라고 되어 있는데 어케된건지 내 컴에서는 아무리 해봐도

한자가 안 나온다 쩝!!!  그랑께 이 대목은 그냥 넘어가자 내가 한자를 쓰 넣지 않아도 어떤 뜻의 어떤 한자인지는

모두가 잘 알테니......ㅎㅎ

 

그럼 오늘 뭔 말의 語源을 따져 보자는 건지?..... 잉?  이게 어케된거여?  語源..  語源...이제 한자가 나오네...ㅎㅎ

우짠다?.... 그럼 위에 쓰잘데 없는 말들은 다시 지우고 쓰야 하는 겨?..... 말아야 하는 겨?....

 

내 독수리 타법으로 다시 고쳐 쓰기엔 버거우니 이것도 그냥 넘어가자

 

정작 모두가 궁금한건 내가 무슨 씨나락 까먹는소리를 하고자 하는지 그게 궁금한거지 한자 되고 안되고가 궁금한건

아니잖어 안 그래?    ㅎㅎ

 

 

좆까고 자빠졌네........

 

??....

 

웬 욕?......

 

나 보고 욕하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독자에게 하는 소리도 아니고 내 스스로를 탓하고자 하는 소리도 아니고...

 

[좆까고 자빠졌네]

 

이게 오늘의 주제이다

[좆]이란 단어만이라도 달리 *  또는 @ 표시로 가려쓴다든가 하지 점잖치 못하게 웬 원색의 상스러운 말을 그대로 표현해가며

쓰냐?  할련지 모르나 우리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더욱이 어원을 따지자며 달리표기를 한다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해서

듣기에... 보기에 별로 좋지 않겠지만 원음 그대로 쓰야하는 이유가 이것이니 널리 양해를 구하며 특히 글 읽는 여성분들께서는

더 더욱 많은 이해를 바랄뿐이다   ( 나 원래는 욕 같은 거 할줄 모른당께....... )

 

예전......

 

아마 호랑이 담배먹든 시절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이 말이 쓰이기 시작 한 ...아니면 내가 이 말을 처음 듣게된 시기를 감안 할때,,..  최근은 아니고 적어도 몇 십년전인 내 나이

6학년이니 아마 50년대 쯤으로 짐작은 간다만.....

 

암튼 어느 시기에 한 남자가 병원에 가서 고래를 잡았다

[고래를 잡았다].......

이 대목은 원색적으로 쓰지 않아도 뭔 소린지 다들 알테고.........

 

수술대에서 내려와 진료비를 내고 귀가를 위해 어기적 거리며 병원문을 나서다......

지금이야 건축기술이 좋아 어느 건물이든 입구바닥에 턱이 없지만  그 시절엔 문턱이 있었다

 

그런 턱있는 입구 미닫이 문을 열고 어기적 거리며 턱을 넘다 그만 문턱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그것을 본 간호사 왈.......

 

" 어머 !!... 좆 까고 자빠졌네...  "

 

그때부터  이런 말이 생겼다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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