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가는 서러움에~~` 한 맺힌 마으~~음~~~~~
누구 노래 어디쯤에 나오는 가사였지?......
못간다해서...뭐 .... 한까지야 맺히게냐만....... 아쉽게는 되 버렸다
윷놀이 한다니 초짜 신입생 나들이 삼아 횐님들 얼굴 한번 뵙자고 참석할까 하고 손 꼽어 기디렸는데 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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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그제 골목에서 갑자기 나오는 차량땜에 자전거 급브레이크를 잡았더니 글쎄,,,,, 뒷바퀴가 붕~~~~~ 들려 앞으로 완전 180도로
뒤집어지면서 나가 떨어지니.....
내일은 다시 CT 촬영해보고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할 정도니... 윷놀이는 물건너 갔고 앞을 그 즐기든 산행도 자전거도 종쳤고
줄줄이 잡혀있는 각종모임도 시산제도 모조리 종쳤으니 어째 " 못가는 서러움에 한맺힌 마음~~~ " 노랫가락이 안 나오겠노? ㅆ,,,,,,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