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시게 컴앞에 읹은 벗님아
진달래피는 봄날에
가는세월 아쉬운 논네가
오늘 짱박아 둔 산머루주 걸렀네
술은 걸렸으되 같이 마실 벗이 없음을 아쉬워하며
어쩌겟나.....
마당가에 핀 생두릅 한송이 꺽어두고
이렇게 혼자 앉아 술 받았네
그대는 아쉬워 말게
그대가 있었다면 내 어찌 권하지 않으리
지금 내 옆에 없음을 탓해야지 어쩌겠나
저 들넠의 아지랑인 진짜 아지랑이인가?
내 술기운 탓인가?
어~~~ 취하네..............
카!!~~~~~~~~~~~~~~~~~
때깔 좋고~!!!!!!!!!!!!!!!!!.....................
안주 좋고!!~~~~~~~~~~~~~~
엄메~~~~~~~~ 맛보다 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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