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로 만 다니자
오늘
쌔가 빠지도록 밟아 이화령을 넘어......
헉 !!~~ 헉~~~
예전엔 25~27분에 쉬지않고 단번에 넘었는데
세월은 어쩔수 없나보다
30분이 훌쩍 넘어버린다
그래도 쉬지않고 한번에 넘었다는것에 위안을 삼으며....
꽃길로...
꽃길로.......
지겹도록...
문경시 체육공원까지.......
오늘
이렇게
꽃길로만 달렸다
지겨워......
금년 꽃놀이 끝!!~~~~~~~~~~